이름을 쓰지 못하는 할머니들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매주 목요일에 시작했습니다. 선긋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름쓰기가 목표인 한글교실은 이름 한자 한자를 배워가며 단순히 이름쓰기가 아닌 대화의 장도 되고 손가락 작업치료의 효과도 봐서 어르신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