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제목 카네이션
작성일:2004.05.07 조회수:3,817
내일은 5월8일 입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와 이쁘게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의 가슴에 달아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카네이션이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리는 순간
카네이션이 얼마나 이쁘게 빛나는지 눈을 땔 수 가 없었습니다.
5월8일, 어른들이 달고 다니는 카네이션은 왠지 훈장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풍성하고 좋은 카네이션을 달고 다니는 분들을 보면 어버이 사랑이
꽃처럼 풍성한것 같아 보기에 좋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 어르신들이 달고 있는 카네이션은 비록 종이로 만들고 삐틀삐툴한
글씨로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 쓰여 있었지만
그꽃에 저희들 직원들의 사랑까지 듬뿍담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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