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나 덥습니다.

가끔 소나기라도 내릴려면
길가의 미루나무가 먼져 알고 빗소리를 냅니다.
시원한 왜가리 소리 은행잎을 흔들어 왱왱 땅에 꽂히고
비를 씻겨 내리는 꽃향기는 돌사이를 흐릅니다.


저는 서병철 이라고 합니다. 전에 양평쉼터에 있던.
너무 오랜만이라 ,,,,,
건강하시죠?
긍금합니다.소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