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목요일 1시
백련사에서는 12월이 되면 절에서 준비한 부침개. 전. 수육 . 음료수 등을
준비하여 양로원을 방문하십니다.
한달에 한번 주시는 간식도 감사한데 늘 잊지 않고 잔치까지 열어 주시는
김운경 주지스님에게 감사합니다.
그날은 멋진 젊은스님께서 사랑가를 불러주셔 우리어르신들이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모릅니다
저도 그때 스님의 밝은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모두모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